여름인데도 시원해? 8월 추천 해외여행지 총정리!

8월, 더위 탈출! 시원한 해외여행지 BEST 5

여름만 되면 땀이 줄줄, 에어컨 없이는 한 발짝도 못 움직이겠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에어컨 바람도 지겹고, 진짜 시원한 자연 속에서 여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글에 주목해 주세요.

8월에도 평균기온이 20도 이하! 상상만 해도 시원한 해외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자연 속 힐링부터 시원한 액티비티까지! 덥고 습한 한국을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아래 여행지들을 꼭 참고해보세요.

도시의 더위는 잠시 내려놓고, 청량함이 가득한 여행으로 재충전해보는 건 어떠세요?

1. 캐나다 밴프 – 록키산맥에서 여름을 맞이하다

사진: Unsplash의Kyrell

캐나다 밴프는 여름에도 평균기온이 15~20도 정도로, 한여름에도 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 곳입니다. 에메랄드빛 루이스 호수, 유유자적 걷기 좋은 존스턴 캐년, 그리고 그림 같은 록키산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피크닉, 트레킹, 자전거 투어는 기본이고, 밴프 시내의 작은 카페와 갤러리, 아트숍도 꼭 들러보세요.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이렇게 멋질 수 있을까요?

2. 스위스 루체른 & 인터라켄 – 알프스 속 여름의 청량함

사진: Unsplash의Miltiadis Fragkidis

스위스는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로 유명한데요, 특히 루체른과 인터라켄은 알프스 산맥이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주는 지역입니다.

융프라우와 필라투스 산을 향해 산악열차를 타보면, 유럽 감성 제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또한 루체른 호수에서는 한적한 산책과 크루즈를 즐길 수 있고, 패러글라이딩이나 하이킹 같은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답니다.

3. 노르웨이 로포텐 & 피오르드 – 자연과 감성이 만나는 북유럽

사진: Unsplash의Timon Reinhard

북유럽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청량한 기온 덕분에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노르웨이의 로포텐 제도와 피오르드는 특히나 그림 같은 풍경이 가득해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자주 언급되죠.

고래 투어, 카약, 자전거 여행, 그리고 해질녘의 피오르드는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적어 조용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4. 일본 홋카이도 – 라벤더와 청량한 바람의 천국

사진: Unsplash의Magic Mary

홋카이도는 일본 내에서도 ‘여름에 꼭 가야 하는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8월 초까지 이어지는 후라노 라벤더 농장은 그야말로 보랏빛 힐링 그 자체예요.

비에이의 언덕과 삿포로 시내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특히 오타루 운하에서는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죠. 홋카이도는 음식도 빠질 수 없습니다. 스프카레, 징기스칸, 신선한 해산물까지, 먹방 여행으로도 최고예요.

5. 몽골 – 대지의 자유와 별빛 아래 힐링

사진: Unsplash의Tengis Galamez

울란바토르와 홉스굴 호수는 여름에도 20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며, 광활한 초원과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자랑합니다. 몽골의 매력은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승마 체험, 캠프 파이어, 별보기 등은 일상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 될 거예요.

특히 쳉헤르 온천에서 초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면, 바쁜 삶 속에서 벗어나 진정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덥고 습한 한국의 여름이 싫다면, 위에서 소개한 5곳을 꼭 참고해보세요. 시원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특별한 체험이 함께하는 이 여행지들은 단순한 휴가 이상의 가치를 전해줄 수 있습니다.

어디든 떠나는 그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입니다. 새로운 풍경과 공기, 그리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주는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관련 정보 더 알아보기

캐나다 밴프 공식 관광 홈페이지

스위스 루체른 & 인터라켄 여행 정보

노르웨이 공식 관광 안내

홋카이도 여행 정보 (Japan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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