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가는 길에 꼭 들러야 할 섬은? 크로아티아 여름여행 루트 총정리

크로아티아 여름 자유여행, 플리트비체와 두브로브니크를 잇는 완벽 코스 추천

여름휴가를 앞두고 유럽 여행을 고민 중이시라면,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 자유여행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짙은 에메랄드빛 호수와 웅장한 폭포가 어우러진 플리트비체,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 두브로브니크까지…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름 여행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철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코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두브로브니크를 중심으로 한 황금 루트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여행 팁도 함께 전해드릴게요.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여행을 떠나기 전, 어떤 루트로 어떻게 이동할 수 있을지 간단히 요약해볼게요. 플리트비체에서 출발하여 스플리트를 거쳐 흐바르, 코르출라 같은 섬을 방문한 후 두브로브니크로 향하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이 루트는 자연, 도시, 해변, 섬을 고루 체험할 수 있어 여름에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사진: Unsplash의elisadventure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속 호수

플리트비체는 16개의 계단식 호수와 90개 이상의 폭포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풍경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크로아티아 대표 명소입니다. 여름철에는 빛에 따라 변하는 호수의 색이 환상적이며, 특히 오전 시간에는 방문객이 적어 한적한 산책이 가능합니다.

추천 코스는 S코스(2~3시간), F코스(4~5시간), K코스(5~6시간)으로 나뉘며, 체력과 시간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공원 내에는 보트와 셔틀버스가 정기적으로 운영되므로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어요. 다만, 수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공원 홈페이지에서 코스 및 입장권 정보 확인: 플리트비체 공식 홈페이지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사진: Unsplash의adrian krajcar

두브로브니크 –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는 올드타운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붉은 지붕들과 고풍스러운 성벽이 인상적인 중세 도시입니다. 특히 시티월 투어를 통해 성벽 위를 걸으며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경험입니다.

그 외에도 Buza Bar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음료 한 잔을 즐길 수 있고, 로크룸 섬이나 엘라피티 군도로의 당일치기 섬투어도 가능해 여행의 다양함을 더해줍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는 스트라둔 거리, 렉터 궁전, 온오프리오 분수, 미노르 브리자 해변 등이 있으며, 도시 곳곳의 작은 골목에서 만나는 로컬 식당들도 잊지 마세요.

두브로브니크 / 사진: Unsplash의Ivan Ivankovic

중간에 들르기 좋은 섬들 – 흐바르, 코르출라, 트로기르

플리트비체에서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중간에는 매력적인 섬들이 가득합니다. 흐바르는 라벤더 들판과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하며, 코르출라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와인과 해산물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트로기르는 스플리트 인근의 중세 마을로 아침 산책 코스로 적합합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페리 예약이 필수이므로 여행 전에 온라인으로 예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Jadrolinija나 Krilo 등 쾌속페리 이용 시, 노선 및 출발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브로브니크 / 사진: Unsplash의Datingjungle

실제 이동 루트와 여행자 팁

여행 루트는 플리트비체 → 스플리트 → 흐바르/코르출라 → 두브로브니크 순서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렌터카가 없어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며, 특히 Flixbus 앱을 활용하면 버스 예약이 매우 편리합니다.

크로아티아의 7~8월 기온은 낮 최고 33도 정도지만 해안가는 바람이 불어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벼운 옷과 모자, 산책화, 선크림은 필수이며, 도심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르출라 / 사진: Unsplash의Meg von Haartman

크로아티아 여름 여행 요약 체크리스트

- 플리트비체는 수영 금지,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기 좋음
- 두브로브니크는 성벽 걷기 필수, 섬투어는 예약 필수
- 섬 지역은 빠르게 매진되므로 페리 티켓 사전 예매
- 흐바르: 라벤더와 파티 문화 / 코르출라: 와인과 고요함
- 대중교통이 잘 발달, Flixbus와 페리앱 활용 필수

여름 유럽 여행 중에서도 자연과 문화, 맛집과 섬 투어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이 모든 것을 갖춘, 말 그대로 ‘여름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여행지입니다.

지금 바로 여행 계획을 시작해보세요. 특별한 여름, 특별한 추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 바르 / 사진: Unsplash의Content Pi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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